울산참사랑의집

한가족 되어지는날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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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상담을받았던 배민지 엄마입니다.

두아이를 장애아로  키우다 보니 어릴때는 어릴때 나름되로

힘든일들이 있었고 지금은 정말로

미래에 아이들이  안심하고 머물수있는곳을

찾아주기가 싶지않네요.

 

첫째는 경제적으로도 힘이들고 부모가 건강해야 하는데

그또한 몸이 많이 지치고 그러네요.

어제 제가본 참사랑집은 깨끗하고 이런집에

우리 아이가 머물수있다면  참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아직 자리가 없다니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실비 입소자도 들어갈수 있는인원이 조금더 많아졌으면

하는 제도적인 문제에 대한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당장급한 마음에 수급자가 될수있는방법이 무얼까 아이를

위한다는 일인데 가정을 오히려 깨는일이 아닌가 하는 여러가지

생각들로 가득했습니다....

 

우리집 또한  생활이 넉넉한것도 아닌지라 경제적인 일을 해야만

생활을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마음놓고

맡길곳이   마땅치 않으니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만족할수있는 제도와 시설들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가득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원장님

그리고 함께 일하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민지도 함께  생활할수있는  자리가 생겼다는 반가운

연락을 기다리면서

참사랑집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