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엄마는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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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많이풀렸다

밖에나갔다오면 집안은 설렁하고 마음도울컥 눈물이솟아진다

아들은 아침 저녁 전화가온다 목소리는발고 기분도 나빠보이진않는데..

지난한달 적응한 아들에 기록이 마음에서 지워지지않는다

평생부모들이 지고갈 짐이지만 ....

하루하루 날짜를세고있을 아들생각하며 엄치없는 눈물이솟아진다

부족한 아들 딸 많이사랑해주시고 따뜻하게안아주세요

아들아 밥잘먹고 일주일후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