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Re]입소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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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님..

20년이상 자녀를 품에끼고 밤이나 낮이나 애지중지 키우신 부모님들..

자녀들을 품에서 떨어져 보내기가 얼마나 어렵고 안타까우십니까..

그러나.. 언젠가는 부모님들 곁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할 자녀들입니다..

그런 시기가 조금 빨리 다가 왔다고 생각하시고요.. 너무 크게 염려하지 마십시요..

여러 어머님들이 보여주신 눈물의 의미를 우리 직원모두는 깊이 새기며...

울산 참사랑의집의 모든 식구들이 최선을 다해서 자녀들을 돌보겠습니다...





===================== 원본글입니다. =====================

세상 부모에마음은 똑같겠지만  .항상 가슴절이고 뻬속까지절이는 아들 오늘예쁜집에 이사갔다 아들이   입소

하는표현을 이사간다고한다 놀이교육원에서 17년동안 함께한 시간이 아들에게 큰위안이된다 입이마르고 굳

어진 얼굴 엄마랑 집에깔까 하면 아니요. 아들이지만 유난히 정이많은 아들 지금부터 홀로서기를 해야한다 

꽃피면 꽃구경  아빠여름하기 휴가면 멀기 여기 저기단니기 좋아하는 아들 부족하게 테어나  엄마 아빠 애강

테우는 아들  .........지금부터  엄마 아빠 품을떠나 친구들과  원장님 여러 선생님과 더불어 살아야한다 아들아

씩씩하게 지내자 아들은 예쁜집 엄마는 집에서 고운꿈 꾸며잘자라 아들 엄마 내일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