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목욕탕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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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1-06-08 19:09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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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장소 : 6월 8일(매달 셋째주 수요일), 청화탕
참여 거주인 : 강재규, 박형준 (2명)
오늘은 은하수동 남자거주인만 목욕을 하러 갔습니다.
남자 셋이서 온탕에 들어가 푹~~~ 몸을 풀고
나른한 몸으로 때를 밀기 힘들다고 투정 부려도 서로의 등을 오순도순 밀어주는게
꼭 가족의 형제 같은 모습을 보여서 흐뭇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