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대중목욕탕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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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장소 : 6월 8일(매달 셋째주 수요일), 청화탕 참여 거주인 : 강재규, 박형준 (2명) 오늘은 은하수동 남자거주인만 목욕을 하러 갔습니다. 남자 셋이서 온탕에 들어가 푹~~~ 몸을 풀고 나른한 몸으로 때를 밀기 힘들다고 투정 부려도 서로의 등을 오순도순 밀어주는게 꼭 가족의 형제 같은 모습을 보여서 흐뭇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