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자유수영

    북마크 페이스북 트위터 c공감 네이버밴드 카카오톡

본문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햇볕도 따스하고 바람도 시원한것을 보니 오늘 수영장 가지 참 좋은 날씨였네요.. 오늘은 동주씨가 처음으로 수영장에 가는날이라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재은씨와 둘이 손을 잡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수영복을 입고 부끄러워하며 따스한 물속으로 들어가더니 편안하게 물놀이를 하였고 재은씨도 예전부터 수영을 해서인지 물장구치며 혼자서도 잘 다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봄이오면 원피스도 입고 싶어하는 동주씨 다이어트해야겠다며 언능 수영복을 사고 싶어합니다^^ (거주지원 1팀 박경미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