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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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3-02-25 21:55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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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햇볕도 따스하고 바람도 시원한것을 보니 오늘 수영장 가지 참 좋은 날씨였네요..
오늘은 동주씨가 처음으로 수영장에 가는날이라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재은씨와 둘이 손을 잡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수영복을 입고 부끄러워하며
따스한 물속으로 들어가더니 편안하게 물놀이를 하였고
재은씨도 예전부터 수영을 해서인지 물장구치며 혼자서도 잘 다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봄이오면 원피스도 입고 싶어하는 동주씨 다이어트해야겠다며 언능 수영복을 사고 싶어합니다^^
(거주지원 1팀 박경미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