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가족나들이-성남동 커피숖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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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하얀 눈발이 날리며 우리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날.. 이제 성남동 거리엔 다양한 테마로 커피숖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밤이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기도 하는데 아쉽게 볼 수 없었네요.. 시내를 돌며 간식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따뜻한 오뎅도 두개씩 먹어보고 악세사리 매장을 둘러보며 정의씨는 나중에 반지를 사고 싶다고 합니다^^ 도로마다 공사중이라 많은 커피숖을 둘러보진 못했지만 "숨"이라는 커피숖에 들어가보았어요.. 2층으로 연결되어 북카페도 되구 세미나실도 되어있어 넓어서인지 사람들도 많았고 카페모카,카푸치노, 모카라떼, 화이트초코 골라먹는 재미루 시켜보고 너무나 모양이 이뻐서 마시기 아까운 커피와 팀장님이 사준 쿠키도 먹으며 잡지책을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네요.. 사람들이 붐비는 시내거리에서 눈요기도 많이하고 바람도 쐬었던 즐거운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거주지원1팀 박경미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