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해오름동 가족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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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202호 친구들은 나들이 활동으로 성내에 위치한 영빈관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가까운 위치라 운동삼아 걸어서 다녀왔는데요. 한가한 오전이라 자동차나 자전거가 많이 다니지 않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친구들이 직접 중국집에 가서 시켜 먹어 볼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워하였습니다. 친구들이 돌아오기 아쉬워 하여 편의점에 들려 음료수를 사서 방에 돌아와서 각자 마시기도 하였습니다. (작성자 : 거주지원교사 윤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