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응활동(목욕탕&찜질방 이용)

따스한 봄날 같았던 오늘 이언지, 정미리내, 전예자씨는 양남해수온천랜드로 향했습니다. 여러가지 해수탕에 들어가 몸을 불린 뒤 깨끗하게 때목욕을 하고는 찜질복으로 갈아 입고 찜질방으로 향했습니다~ 목욕으로 인해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에서 떡라면, 만두라면 등을 사먹고 다양한 찜질방(소금방, 황토방, 보석방 등)을 이용해 찜질을 했습니다. 조금 더워도 잘 견디면서 수다를 떠는 친구들을 보니 절로 흐뭇해졌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그냥 오기에 아쉬워 주전바닷가에서 잠시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 거주지원교사 강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