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한마음회관 중식당 이용

    북마크 페이스북 트위터 c공감 네이버밴드 카카오톡

본문

2월이 되어 다시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그 첫 시간으로 은하수동에서는 나들이 활동으로 한마음회관에 있는 중식당을 이용했습니다. 추운날씨라 외부활동은 어려울 것 같아 장소를 정하였는데 우리 친구들은 몇일전부터 들뜬 모습으로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 12시쯤 도착하였는데 중식당이용자가 많아 5~10분 가량 기다리긴 했으나 다행히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음식이 나와서 잘 먹고 올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1층에서 흙내음 도자기 전시회가 있어서 선생님과 인사도 나누고 도자기 구경도 하였고 무엇보다 다과로 떡과 수정과를 마시며 더욱 즐거워 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와 오후 일정으로 인해 외부 산책은 하지 못하고 바로 귀원하여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빨리 나들이 하기 좋은 따뜻한 봄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