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사회적응활동(분식점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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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오던 비가 그친 오후.. 은하수 친구들은 버스를 타고 남목 아딸 분식집으로 향했습니다. '칠리 탕수육 세트'를 테이블당 하나씩 시켜 따뜻한 어묵국물과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맛있는 떡볶이, 순대, 각종 튀김과 칠리 탕수육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순식간에 음식이 사라지고 없네요~ 아쉬움을 달래고 음식값을 지불한 뒤 운동할겸 걸어서 남목에서 참사랑의 집까지 왔답니다. 돌아오는 길가엔 계절을 모르는 개나리가 피어있었답니다^ ^; 주말동안 한주를 잘 마무리 하고 다음주를 산뜻하게 시작해봐용~ ♥ (작성자 : 거주지원교사 강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