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동 8월 나의생일날 (신은정)

* 프로그램 : 나의 생일날 '신은정'
* 일      시 : 2020년 8월 21일 11:30-14:30
* 장      소 : 남일횟집, 모이도리카페
* 내      용 :  며칠 동안 폭우로 장마가 심하더니 오늘 은정씨 생일임을  하늘도 알았을까요?
축복의 하루는 그렇게 쨍쨍 뜨거운 정열을 보내주고 은정씨의 서른세번째 생일도 그렇게 문이 열리고 있답니다.
첫번째 문은 남일횟집 고고
신선한 야채에 사르르 녹을듯 부드러운 생선살에 데코로 새빨간 초고추장 살짝 얹어서 먹기
두번째 문은 달달하고 시원한 쵸코라떼로  더위도 약간의 메운기운도 날려보내기
호기심 가득 담은 세번째 문은
바로바로 선물 사기
꽃분홍색, 분홍색의  티셔츠 두벌 선물받기
함께 온 정의언니로부터 과일퍼즐책도 선물받기
이야~~~신나는 생일이다.
원으로 돌아온 은정씨 같은방 언니, 동생들과 축하노래 부르며 행복한 하루의  문을 닫으며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언제나 건강한 웃음과 기쁨이 가득찬 일상이 되길 기원할께요.
코로나 미워~~,마스크 쓰기 더워~~
덥고 귀찮은 마스크 쓰기였지만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손씻기, 마스크쓰기 규칙을 잘 지켰답니다.
은정씨 사랑해요.
*작성자 :  거주지원1팀 정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