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교사별 프로그램(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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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교사별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략 4개월간 바느질 활동을 하지 못해 참여하는 친구들을 아주 오랜만에 만나서 무척 반가웠구요~ 프로그램 시작 전 반가움의 표시로 잠깐의 다과시간을 가졌는데요~ 담소를 나누면서 친구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실시했던 홈질과 박음질하기를 여러 차례 개별지도를 한 후 바느질 활동을 했습니다. 오래 실시하지 않아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꺼라 여겼는데 제법 잘 수행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대견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작성자 : 거주지원교사 박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