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교육사업(현장실습-한식먹기)

은하수동 여자거주인들은 여성장애인교육사업 현장실습(한식먹기)으로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다온한식'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출발전에 한식에 대해 간략히 공부를 한 뒤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푸짐한 한식 상차림이 완료되자 거주인들은 밥과함께 튀김류, 쌈류, 생선류, 육류, 나물류 등과 함께 배부르게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후식으로 시원한 식혜 한잔씩 한 뒤에 메가마트 내 맥도날드로 이동하여 기호에 따라 아이스크림 또는 쉐이크를 선택하여 먹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우리의 고유 음식인 한식을 먹고 난 뒤 거주인들은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나타냈습니다. 3주 뒤에 있을 양식(피자)먹기 시간도 기대해봅니다^^ (작성자 : 거주지원교사 강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