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교사별프로그램 (비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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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던 교사별 프로그램 (비누만들기)가 다시 시작되었답니다. 비누베이스를 녹기 좋은 크기로 잘라보고 약한 불에 녹여 색과 향을 선택하여 비누를 만드는 재미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 지해씨와 아름씨는 평소 좋아하는 카카오가루와 향을 선택하여 비누를 만들었는데요. 굳어져가는 비누에게 "초콜릿이랑 닮았다"라고 말하여 모두가 크게 웃기도 하였구요. 그외 친구들은 가루가 잘 녹을수 있도록 수저를 저으며 재미있어 하였답니다. 특히 동선씨는 혼자서도 무척 늠름하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 매우 기특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엔 오늘 만들어 본 비누를 포장하여 선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볼텐데요. 항상 친구들이 잘 따라와 주어서 고맙습니다. (작성자 : 거주지원교사 윤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