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수화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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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하수 친구들은 오늘 손으로 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수화라는 아주 이쁜 언어이지요. 낑낑대면서도 다들 선생님을 따라서 '누이'라는 노래에 맞추어서 열심히 따라하였답니다. 그리고 예전에 배운 '무조건'도 오랜만에 하였는데, 다들 기억력이 얼마나 좋던지! 틀리지 않고 곧잘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렇게 신나게 노래와 함께 수화를 하였으며, 끝으로 선생님께서 요일과 우리 친구들의 이름을 한명씩 알려주며 그렇게 수업을 마무리하였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다음주에도 이렇게 잘 할 수 있을거라 믿으며 자그마한 기대를 해봅니다.^^ (작성자 : 거주지원교사 장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