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자유로워지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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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람들은 종종 말한다.
"막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즉시
이 지긋지긋한 결혼생활을 정리할 겁니다."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면 곧바로
이 한심한 직장을 때려치울 작정입니다."
"연휴를 보내고 나서 운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 말들은 모두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이 바로 스스로 만들어놓은 감옥의 문을 열고
당당히 걸어나와 자유를 누리기 위해, 당신 영혼
속에 이미 존재하는 열쇠를 활용할 시점이다.
자유를 누리기 위해 문을 열어라.
매일 자유로워지는 연습을 하라.

- 데이비드 사이먼 <다짐> –

 

계획대로 된다면야 좋겠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겨 내내 어딘가에
얽매인 채 살아가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지금의 생활에 대한 위로가 아니라
진정으로 어떤 자유를 갈망한다면,
때를 미뤄서는 안될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