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봄이 찾아 오고 있네요~*^^*

    북마크 페이스북 트위터 c공감 네이버밴드 카카오톡

본문

 

 
안녕하세요~
정숙이 언니 동생 정미 라고 합니다.
벌써 봄이 찾아 오고 있네요~ 언니가 입소 할 땐 정말 추운 겨울 이었는데..
봄이 오긴 올까 라고 생각 했는데 그래도 따뜻한 봄이 찾아 오긴 하네요~
황사가 심해져서 건강엔 문제가 없을까 걱정을 해 봅니다..
얼마 전 언니 작업 치료 하는 사진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단 생각 밖에 않 들어요~
정말 대단하고 ,신기하고, 언니도 하면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막 자랑스럽고 가슴 까지 뭉클해 졌습니다.
이 모든 게 다 선생님들 덕분이고 같이 생활하는 언니 오빠들 덕분이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 서로서로 의지 하며 도와 가며 웃으며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 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가 걱정 하는 건 지체 장애를
갖고 있기 때문에 혹여,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것
제대로 하지 못할까 봐 항상 노심 초사 걱정입니다.
잘 해 주고 계시지만 앞으로 더 잘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들 노고에 정말 감사 드리며
모두모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