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둔감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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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온 몸의 피가 잘 흐르게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지나치게 고민하지 말고
기분 나쁜 말을 들어도 곧 잊어버리는 것.
즉, 좋은 의미의 둔감함이 필요하다.
이런 둔감함이야 말로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는 최상의 치료제이다.

-와다나베 준이치 <둔감력> -

저렇게 둔해서 어디다 쓰겠냐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빠른 눈치도 필요하지만, 어느 정도의
둔감함도 필요합니다. 매사에 예민하게
대응한다면, 사는 게 복잡하고 힘이 듭니다.
적당한 예민함과 적당한 둔감함이 공존해야
삶도 건강도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