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참사랑의집

9/8 해오름동 힐링하우스 공예활동- 홈베이킹

    북마크 페이스북 트위터 c공감 네이버밴드 카카오톡

본문

* 프로그램 : 힐링하우스 – 이웃사촌 함께(공예활동 8회차)
* 일 시 : 2020년 9월 8일 14:00-18:00
* 장 소 : 울주군 수공예교실
* 참여가족 : 고동우, 박형준, 김진세, 조현복, 김동민, 정창일, 이형욱, 김구호

힐링하우스는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지역사회 참여에 상대적 기회가 적은 거주 장애인분들이 안정적인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은 사업입니다.

하이선 태풍이 지나자마자 기다려왔던 힐링하우스 공예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금일은 집콕이 대세인만큼 홈베이킹 요리활동으로
생크림머핀과 초코칩쿠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열심히 설명을 듣고
달걀을 풀고 쉐킷 쉐킷 열심히 저어봅니다.
은근히 운동도 되는지 오른팔이 서서히 저려옵니다.

다음 단계로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채반으로 거르고
다시 쉐킷 쉐킷~!!

그리고 오븐에 넣고 30여분을 기다린 결과!

맛있는 간식이 완성되었습니다~
오늘 만든 간식은 내일 모두 함께 모여 맛있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남성미에 섬세함까지 흘러넘치는 해오름동이었습니다!

* 작성자 : 거주지원2팀 이일동